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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쉐마미술관, 방효성 작가 기획초대전 ‘脫 경계의 언어’

박은지 기자 / 입력 2023.05.30 11:34

6월 26일까지 드로잉·설치·퍼포먼스 작품 한눈에

방효성-'Mr. water installation' A live performance mixed media  2018_3

[중부매일 박은지 기자]화가이자 행동심리 예술가, 설치미술가로 활동 중인 방효성 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청주시 청원구 내수로에 위치한 쉐마미술관은 오는 6월 25일까지 방효성 작가 기획초대전 ‘脫 경계의 언어’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드로잉과 설치, 행위작업을 해오고 있는 작가의 30번째 개인전이기도 하며 평면작품부터 설치미술, 퍼포먼스 영상 등 기존에 보지 못했던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방효성- '도시의 유목민' 스위스 비엘  2011
방효성- ‘도시의 유목민’ 스위스 비엘 2011

특히 전시 주제인 ”脫 경계의 언어’에 부합하는 색다른 전시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설치작품 ‘그린필드’는 전시기간 콩나물이 자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버리고 남은 쓰레기부터 동물의 뼈, 곰팡이 핀 시루떡 등 관람객들에게 예술작품에 대한 색다른 시선을 선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퍼포먼스 그룹 ‘몸’대표이기도 한 방 작가의 지난 20여년간 펼쳐온 작품 15편 중 퍼포먼스 영상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한영애 쉐마미술관 큐레이터는 “작가는 삶의 흔적이 평면에 쏟아 놓으면 그림이 되고 시간과 공간 속에 펼쳐지면 퍼포먼스가 된다”면서 “모든 사물은 시간에 의미를 부여받고 소멸하는 진리를 담고 있는 것이기에 작품에 대한 고정관념의 탈피도 필요하다”면서 전시에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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