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인생 : 작가 박해빈Park Hae Bin
박해빈 Park Hae Bin

학력
2014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조형예술과(평면조형) 전문사 졸업
2008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조형예술과 예술사 졸업
개인전
2022 <PAINTING EARTH> 청주시립미술관 오창전시관, 청주
2017 <A WALK IN THE BLACK> 프로젝트스페이스 우민, 우민아트센터, 청주
2017 <BETWEEN THE WALLS> 갤러리 도스, 서울
2016 <BEING:> 스페이스 몸 미술관, 청주
2014 <OPEN WATER>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청주
단체전
2021 <떠 있는 섬> 산지천 갤러리, 제주
2021 <검은 회화> 이안아트스페이스, 서울
2020 <수북수북 수복> 비아아트갤러리, 제주
2019 <청주의 문화 공간들: 미완의 플레이>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 청주
2019 <지금, 여기> 스페이스 몸 미술관, 청주
2019 <빈공간과 상자> 빈공간, 청주
전시기획
2019 <지금, 여기> 스페이스 몸 미술관, 청주
수상 및 지원
2022 충북문화재단 우수창작활동지원
2019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청년예술가생애첫지원/기획전시지원
2017 서울문화재단 예술작품지원
2016 충북문화재단 청년예술가 창작환경지원
레지던시
2014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박해빈 작가노트
오랜 역사 위에 우리가 사는 풍경은 많은 변화를 겪어왔다. 지금 이 시간에도 풍경은 변화되고 있다. 과거의 화가들에게도 풍경은 끊임없이 작품의 소재가 되어왔다. 현대를 살아가는 화가인 나는 어떤 풍경을 어떻게 그릴 것인가를 늘 고민한다.
코로나19 팬데믹 2년여 시간 동안 나는 주변의 세계를 더 집중하여 바라보는 시간을 보냈다. 아무도 없는 자연을 찾아 들어가 사색하며 더 다양한 시각적 경험을 하는 기회가 되었다. 내가 바라보고 그려내는 풍경은 현실과 비현실, 실재와 허구, 친숙함과 낯설음의 경계에 있다.
나만의 독특한 시각적 체험을 바탕으로 익숙함과 낯설음의 이질적인 극과 극의 감정이 공존하는 현실의 풍경을 재구성하여 현실과 비현실, 실재와 허구의 심리적인 경계에 있는 풍경의 단면들을 평면 회화 작업을 통해 보여주고자 한다. 이는 분명 현실 세계를 향한 시각적 인식에서 비롯되지만, 단순히 현실 공간의 반영이 아닌 정신작용에 의한 또 다른 공간을 만들어 낸다.
보이는 것만으로는 다 알 수 없는 이야기가 숨어있을 것 같은 풍경을 통해 우리가 현실에서 익숙함 때문에 볼 수 없었거나 보지 않았던 것들을 바라보고 개개인의 잠재의식 속에 존재하는 익숙함과 낯설음 같은 이질적인 감정의 심리적인 경계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자 한다.
작가소개
박해빈은 2014년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조형예술과 예술사, 전문사(평면조형) 과정을 졸업하고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입주하여 첫 개인전<OPEN WATER>를 발표하였다. 스페이스 몸 미술관 <BEING:>, 갤러리 도스 <BETWEEN THE WALLS>, 우민아트센터의 ‘프로젝트 스페이스 우민’ 작가로 선정되어 <A WALK IN THE BLACK> 전시를 진행하였다. 그 외 다수의 프로젝트 및 기획 전시에 참여하였다. 2019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청년예술가생애첫지원’ 사업의 기획전시에 선정되어 스페이스 몸 미술관에서 <지금, 여기> 전시를 기획하고 작가로 참여하였다. 2022년 충북문화재단 우수창작활동지원으로 청주시립미술관 오창전시관에서 <PAINTING EARTH>전시를 하였다. 2017년부터 현재까지 청주에서 개인 작업 공간이자 윈도우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빈공간>을 기획하여 운영하고 있다. <빈공간 윈도우프로젝트>는 윈도우 전시공간에 기획 초대된 시각예술가의 작품을 전시하여 작가의 작업실이라는 사적인 공간에서 외부의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의 창’ 역할을 하고 있다. 2022년 제주시 원도심에 복합문화공간 <아트스페이스 빈공간>을 열어 다양한 문화기획과 전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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