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EMA INITIATIVE ‘생각의 통로’

참여작가 : 감연희, 강호안, 권갑칠, 길정현, 김경아, 김경애, 김성미, 김실비아, 김재관, 김현숙, 김형진, 문상욱, 박동인, 서승연, 심명희, 이경화, 이돈아, 이상애, 이영순, 임은수, 전년일, 조현애, 풍순애, 한준태, 홍진삼
전시기간 : 2016년 11월 3일 ~ 2016년 12월 2일 (월요일 휴관)
전시장소 : 쉐마미술관
관람시간 : 오전 10시 ~ 오후 6시 (30분 전 입장 마감)
주최 : 쉐마미술관
주관 : 쉐마아카데미












전시내용
쉐마미술관 아카데미는 약 2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있지만 그동안 약 6년의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10여명의 회원이 구성되어서 텍스트에 의한 스터디를 통한 현대미술연구 회원 그룹으로 활동하였습니다. 그러나 회원작가들의 구성원이 서울, 청주, 인천, 평택, 천안, 충주 등으로 확산되면서 아카데미의 운영 패턴을 워크숍 형태로 전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서울(스페이스 함 갤러리), 남원(송원갤러리), 청주(쉐마미술관), 아산(당림미술관), 진도(장전미술관) 등에서 회원전을 가졌었습니다. 물론 그동안 회원 각자께서 국내외 전시를 통하여 활발한 활동이 있어 왔고 또한 회원들의 작품 수준도 상당히 발전되었음은 물론입니다. 이번 전시회는 한껏 변모되고 발전된 새로운 형태의 회원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해 봅니다.
이번 전시의 주제 “쉐마 이니시어티브전 – 생각의 통로”는 회원 각자가 고유의 언어를 갖고 작품형식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간다는 의미로 “INITIATIVE”라는 단어를 대입시켰습니다. 선배회원과 신입회원 간의 차이는 있겠습니다만, 각자 나름대로 개별적 이니시어티브를 마음껏 발휘하는 즐거운 전시회가 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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