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설특별전 ‘현대미술읽기’
참여작가 : 이대원, 하종현, 박승범, 김재관, 김연규, 김영배, 임은수, 진익송, 권현진, 장승택, 존 베저, 진익송, 배영환
전시 기간 : 2012년 9월 5일 ~ 2012년 9월 30일 (월요일 휴관)
전시장소 : 쉐마미술관












전시 내용
쉐마미술관에서는 9월-상설특별전-‘현대미술읽기’전을 준비하였습니다. 6개월만에 다시 갖는 이번 상설전은 쉐마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작품 300여점 중 후기 현대미술(90~2000년대)의 전반적인 흐름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작품들을 엄선하여 현대미술의 단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 현대미술의 중요인물로 손꼽히는 하종현화백의 미니멀리즘 작품을 비롯하여, 현재 설치, 조형, 공공미술 등
다양한 형식의 작품활동을 꾸준히 하여 후기현대미술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배영환작가의 행위예술작품, 작고작가인 김영배화백의 미공개 작품(최초공개)등이 이번 ‘현대미술읽기’전에 전시되어 그 의미를 한층 더했습니다.
이밖에도 리도그라피(석판화), 꼴라쥬, 추상미술, 오브제, 조형 등 다양한 형태의 작품들을 통해 관람객으로 하여금 현대미술의 접근방식을 폭 넑게 바라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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