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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들숨 날숨

참여작가 : 공지영, 김성미, 김수연, 김영아, 문지연, 박지연, 이경화, 이미정, 이상애, 정길재, 한순구, 허문정, 한영애
전시 기간 : 2012년 8월 11일 ~ 2012년 8월 31일 (월요일 휴관)
전시장소 : 쉐마미술관



전시 내용

‘들숨, 날숨展’은 김성미, 이현숙, 정길재, 한순구(청주대학교 회화과 제 1회 졸업생)등 4명의 청주대 출신 여성여류작가그룹이 최초에 기획한 그룹전으로, 1993년에 첫 전시를 열었으며, 뒤이어 1996년도까지 청주, 서울 등지에서 3회에 걸친 활발한 전시활동을 펼쳤다. 그러나 이후 각자의 작업방향, 혹은 개인적인 일들의 영향으로 잠시 중단하기로 하였다가 6여년이 지난 현재 다시금 만나 그 명목을 이어간다.
또한 이번 ‘2012 쉐마미술관기획 – 들숨, 날숨展’ 에서는 공지영, 한영애, 이상애, 이경화 등 청주대 출신의 여성작가 다수를 새로이 영입하여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청주대학교 졸업생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는 이들은 ‘새로운 예술적 표현에 대한 열망과 현대미술의 다양한 표현방식을 모색한다.’는 Motto를 필두로 여성작가들이 가지고 있는 섬세함과 특유의 감수성, 작가의 생활 속에 녹아있는 심상이 두드러진 작업들을 각자의 개성있는 표현방법으로 화폭에 담았다.
앞으로 이들은 2년을 주기로 꾸준한 전시를 가질 계획이며, 새로운 작가들을 계속해서 영입하여 기존의 작가와 새로운 작가들의 신선한 만남과 소통의 장으로 전시를 꾸려갈 예정이다.

Categories

2012년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