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K-뮤지엄 지역 순회 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 < 우주, 보이지 않는 것을 구성하는 방식 >
2026 K-뮤지엄 지역 순회 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
우주, 보이지 않는 것을 구성하는 방식
COSMOS : Ways of Constructing the Invisible
2026.10.02.FRI ~ 11.15.SUN
Workshop(우주를 구성하는 네 개의 시선) : 2026. 10. 03.SAT PM. 2:00~4:00
Opening Reception : 2026. 10. 03.SAT PM. 4:00~5:00
참여작가 : 김현석, 박민하, 원예찬, 지근욱
장 소 : 쉐마미술관
주 최 : 문화체육관광부
주 관 : 한국박물관협회
운 영 : 쉐마미술관
<우주, 보이지 않는 것을 구성하는 방식>
한영애 (쉐마미술관 부관장ㆍ학예실장)
인간은 오래전부터 직접 경험하거나 온전히 바라볼 수 없는 우주를 이해하기 위해 신화와 이야기를 만들었고, 이후 수학과 과학, 관측 기술을 통해 보이지 않는 세계를 가시화해왔다. 신화가 우주를 이야기로 구성했다면 과학은 수식과 관측으로, 기술은 이미지와 데이터로, 예술은 감각과 상상으로 그 세계를 구성해왔다.
이번 전시는 ‘보이지 않는 것을 어떻게 구성하는가’라는 질문에 정보와 데이터, 관측 이미지, 멸종한 생명체, 입자와 궤적을 다루는 작업을 통해 응답하는 김현석, 박민하, 원예찬, 지근욱 네 명의 작가를 조명한다. 무한한 세계를 정보와 데이터로 해석하고 인공지능과 가상의 서사를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김현석, NASA(미국 항공우주국)에 아카이빙된 이미지를 재해석하여 관측과 환영의 경계를 탐구하는 박민하, 먼 미래의 시점에서 현재의 인간을 바라보고 인간의 기록과 목소리를 가상의 유물로 전환하는 원예찬, 입자와 보이지 않는 운동의 궤적을 평면 위에 펼치며 물질과 에너지의 움직임을 회화적 언어로 시각화하는 지근욱까지, 서로 다른 방식으로 보이지 않는 세계를 감각하고 해석하는 네 명의 작가를 통해 우주라는 공간을 물리적 공간 넘어 감각과 상상, 과학과 예술이 교차하고 공명하는 경험의 장으로 확장한다. 이 전시는 쉐마미술관에서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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