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Season Open 현대미술 상설전
한국작가 : 박수근, 이대원, 김찬식, 김봉구, 이두식, 박권수, 문은희, 하종현, 제정자, 서박이, 정해일, 박승범, 김재관, 한기주, 이홍원, 김정희, 복종순, 장승택, 김택상, 박훈성, 오송규, 김연규, 임은수, 이정웅
외국작가 : 이가와 세이료(IKAWA Seiryo), 요시나가 유타카(Yoshinaga Yutaka), 창신(Cang Xin), 가오 얀송(Gaoyan song), 왕닝(Wang Ning)
전시 기간 : 2013년 12월 21일 ~ 2013년 12월 31일(월요일 휴관)
전시장소 : 쉐마미술관
관람시간 : 오전 9시 30분 ~ 오후 5시 30분 (30분전 입장 마감)
















전시전경
청마의 해 2014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쉐마미술관 Season Open 첫 전시회를 현대미술 『상설전』으로 마련하였습니다. 전시 작품의 대부분은 쉐마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작품 중으로, 29분의 38점의 소중한 작품을 중심으로 전시하고 있습니다. 근 1년 만에 다시 갖는 이번 상설전은 쉐마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작품 300여점 중, 후기 현대미술의 전반적인 흐름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작품들을 엄선하여 현대미술의 단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 근현대미술을 상징하는 작가들로 작고 작가인 박수근, 이대원, 김찬식, 김봉구, 이두식, 박권수 화백의 작품을 비롯하여 원로작가 문은희, 하종현, 제정자, 서박이, 정해일 화백의 작품과 중진화가 박승범, 김재관, 한기주, 이홍원 작가 외 현대미 술의 독보적 작품세계를 이루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그 의미를 한 층 더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조형, 꼴라쥬, 추상미술, 오브제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통해 관람객으로 하여금 현대미술의 접근방식을 폭 넓게 바라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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