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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마아트레터 No.31

예정전시


현재전시

 

SM-Smash#2

We are Happening

2022. 09. 19. – 10. 17.

– 디오라마비방씨어터(Diorama Vivant Theatre) 송주호 –

쉐마미술관의 온라인 메타버스 분점인 SM-Smash에서 디지털 미디어의 가능성을 실험했던 첫번째 전시인 <Data Meterial> 이후 두번째 전시를 진행한다. 두번째 전시인 <Wa are Happening> 전은 메타버스 플랫폼을 이용한 퍼포먼스 분야의 실험적 전시를 보여준다. 관객들은 세계최대 메타버스 플랫폼인 디센트럴랜드 Decentraland를 통해 새로운 극의 세계로 들어가게 된다. 디센트럴랜드 내에 존재하는 SM-Smash 매표소를 찾아(57,-83) 새로운 메타버스 공간인 메타베리 Metaberry에 입장하게 되는 이런 전시 형식은 국내에서 처음 이루어지는 메타버스 간 이동 전시이며, 메타버스 플랫폼의 확장과 네트워크의 가능성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극 예술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이번 전시를 위해 초대된 디오라마비방씨어터 Diorama Vivant Theatre의 송주호 감독은 특유의 아날로그적 감성을 토대로 확장된 극의 형태를 디자인하고 실험한다. 관객들은 마치 매표소를 지나 극장으로 들어가 현대예술의 전위에 서있는 새로운 극을 함께 경험할 것이다.

 

매끄러운 돌밭

2022. 09. 02. – 10. 09.

– 김만순 · 김윤섭 · 이병호 · 조민선 –

인류의 조상들은 돌벽을 평평하게 만들어 그곳에 사냥을 기원하는 그림을 그렸다. 인류가 만들어낸 평면은 그 자체로 하나의 획기적인 진화의 수단이 되었고 평면 안에서 인류는 새로운 형이상학과 언어, 이미지를 상상할 수 있었다. 예술의 탄생 배경에는 이런 평면성이 자리하고 있다. 돌벽을 부수고 갈아 만든 평면이 흙과 나무를 거쳐 현재는 희토류를 기본 원자재로 하는 매끄러운 모니터가 되었다. 인류의 역사는 어쩌면 인간이 만들어내는 평면의 매끄러움의 감도에 따라 보인다고도 할 수 있다.


교   육

2022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뜬구름 잡기》

– 2기수 진행 중 –
• 대상 : 가족대상 프로그램
• 일시 :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 오후 1시
• 장소 : 쉐마미술관 교육실 및 야외


사  업

《2022 사립 박물관·미술관 온라인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_아트줍줍》

• 사업기간 : 2022년 3월 – 10월
• 프로그램 구성 :
① 홍보영상
②일상이라는 몸 2편
③매끄러운 돌밭 2편
④ 구자승, 장지원 초대전 3편
⑤ 아이들 리뷰 영상
• 홍보방법 : 유튜브 ‘쉐마미술관’ 채널


2022년 전시일정

매끄러운 돌밭SM-Smash#2구자승·장지원
기획초대전
09.02.~10.09.09.19.~10.1710.14.~11.13

알려 드립니다.
쉐마미술관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방지와 안전한 관람문화를 위해 미술관 입장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을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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