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2021년 12월 21일 by schemaartmuseum 쉐마아트레터

쉐마아트레터 No.22

예정전시

《2022 쉐마미술관 소장품전 – 이성과 감성이 만든 공간》

2022. 1. 27. – 2. 27.

김서연 김영배 김재관 문상욱

박영대 박진명 심명희 심재분

유석규 임성수 임은수 전년일

정명희 조현애 한영섭 허문정

자기표현의 한 방법인 현대미술은 작가의 정신적 욕망인 감성을 이성의 작용으로 조화시켜 보여준다. 여기서 감성이란 작가의 강력한 욕구와 창조성을 말하고, 이성은 감성을 실현할 수 있는 지적 능력과 테크닉의 기술을 의미한다. 이성과 감성은 현대미술에서 절대적 상호관계를 지켜왔고 작품들은 언제나 이성과 감성의 그 사이에서 우위를 반복하며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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