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타임즈] 청주쉐마미술관 신생작가 작품전 `불안정한 가능성 2′
연지민 기자 입력 2021.11.30 18:44
청주쉐마미술관은 신생작가들의 작품전으로 `불안정한 가능성 2’를 5일까지 선보인다.
불안정한 가능성'전에 참여하는 작가들은 이제 막 졸업하거나 새로운 시작을 앞둔 신생 작가들이다. 쉐마미술관은 매년 지속적인 지역 예술의 밸런스 구축을 위해 청년 작가들에게 기회를 주고자 하며 신진작가들의 작업 열정을 격려하고자 한다.
불안정한 가능성’2에는 길나연, 김라연, 송나윤, 안소희, 양원주 작가가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현대미술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와 함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결과보고전도 개최한다.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쉐마미술관에서 진행한 교육프로그램은 2021 유아문화예술교육 `조각주머니’란 제목으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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