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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쉐마국제미술상 수상작가 초대전 ‘몸 이후의 창신’

참여작가 : 창신
전시 기간 : 2021년 1월 6일 ~ 2021년 2월 14일 (일·월요일 휴관)
전시장소 : 쉐마미술관 소전시실
관람시간 : 오전 9시 30분 ~ 오후 5시 30분 (30분전 입장 마감)
주최·주관 : 쉐마미술관

쉐마국제미술상 수상작가 초대전

몸 이후의 창신



전시내용

몸 이후의 창신

쉐마미술관은 쉐마국제미술상(The Schema International Best Artist Award) 수상을 진행하며 청주 지역의 가장 대표적인 현대미술관으로서 새로운 현대미술의 정보를 제공하고 창의적인 작품전을 기획하여 세계 현대미술의 흐름을 확인하는 플랫폼의 역할을 하고자 한다. 그런 의미에서 매년 쉐마미술관에서 기획한 각종 국제행사에 참여하고 국제적으로 가장 활발하게 작가 활동을 해온 대표적 예술가를 선정하여 상패와 상금을 수여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수상 작가 <창신 특별전>으로 2021년 쉐마미술관의 첫 번째 전시로 열리게 된다.

쉐마국제미술상 역대 수상작가
2018년 제 1회 쉐마국제미술상
– 수상작가 : Jusuf Hadẑifejzović / Bosnia And Herzegovina
2019년 제 2회 쉐마국제미술상
– 수상작가 : 김재남 Kim, Jae-nam / Korea (R. O. K.)
2020년 제 3회 쉐마국제미술상
– 수상작가 : 창신 Cang Xin / China

제 3회 쉐마국제미술상(The 3rd Schema International Best Artist Award) 수상 작가 「창신(Cang Xin)」은 시대정신 ‘Fluxes 운동’, ‘해체주의’, ‘Cyber 미학의 정신’이 추구하는 정신에 선도적으로 실행하는 중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라 말을 할 수 있다. 그는 드로잉, 오브제, 설치, 퍼포먼스 등으로 중국에서뿐만 아니라 미국, 영국, 한국 등 세계 각지에서도 매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의 작품 ‘천인합일(天人合一)’ 퍼포먼스, ‘북방적 낭만주의’ 제작품, ‘기화승초(奇花昇草)’ 오브제 설치 작품, 드로잉(素描) 시리즈 작품들은 하나하나가 그의 천재적 작가의 모습을 보여주기에 충분한 작품들이다. 2009년 쉐마미술관 김재관 관장님과 우연히 만난 후, “不期而遇” 展 <베이징 사면공간 갤러리, 2010>, “和異不同” 展 <청주 쉐마미술관, 2011>, “必然的 偶然” 展 <베이징 사면공간 갤러리, 2012> 등 몇 차례의 기획전을 함께 하였고 베이징과 청주를 오가며 교류하였다. 특히 2017년 쉐마미술관 특별전으로 열린 4개국 국제교류전 “새로운 미술로서의 기억과 상상” 전에 중국을 대표하는 작가로 선정되어 참가하였다. 2020 한·중 국제미술교류전 遭遇与相处(조우여상처), “우연히 만나 다시 함께 떠나다” 전시에서도 중국 커미셔너로 Cang Xin이 참여하였다. 두 작가의 관계는 작품을 넘어 작가의 정신적 교감으로 이어져 교류하고 있으며 자신만의 정체성을 확고하게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초대전에서 창신 작가의 2003년 작품부터 20년도 퍼포먼스 영상까지 모두 13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유감스럽게도 이 뜻깊은 행사에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하여 창신 작가가 참석할 수 없다는 것이 매우 안타깝다. 그렇지만 우리는 곧 다시 만날 수 있다는 희망과 기대를 한다.

글, 한영애 / 쉐마미술관 학예실장


작가노트

작품에서 “뉴샤머니즘”과 “과학의 첨단적 성과”를 통합하고 당대 인류 사회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자기 성찰로 확장하여 일종의 새로운 가치관과 예술 언어 양식을 형성하고자 시도하였다.
뉴샤머니즘은 한랭지대의 샤머니즘 숭배 중 애니미즘, 고대 페르시아 조로아스터교의 이원론, 바벨론의 점성술, 힌두교의 윤회설, 인도 자이나교 중 동물에 대한 연민, 이슬람교 수피파의 호형 선회 수행, 그노시스교의 타향신론, 유대교 카발라의 지혜의 나무, 역경의 수리 괘상, 도교의 연단술, 서방의 연금술, 헤르메스의 신비로운 가르침, 피타고라스 학파의 수론, 2차대전 이후 서양에서 신흥한 “신기원” 영적수련 운동 등을 포함하여 당시 삶의 영적 수행 방식을 통합한 것이다.
과학은 논리적 추리와 실증적 방법으로 당대 인류가 자연을 개발하여 첨단 이론과 성과를 제시하도록 촉진한다. 예를 들어 사이보그, 블록체인, 사물인터넷, 브레인 과학, 디지털 화폐, 알고리즘 생명, 뉴미디어 예술, 바이오 유전자 공학, 우주 여행, 나노 기술, 양자 물리, 인류 영생, 특이점의 출현 등은 과학 종교와 기술 철학을 배경으로 전통적 생활 방식과 지구의 모습을 놀랍게 변화시키고 있다.
결론적으로 “뉴샤머니즘”과 “과학의 첨단적 성과” 두 라인을 통해 체계적인 예술 언어 체계를 주관적으로 구축하고자 한다.

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