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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s Magasin since 1883


참여작가 : Impulse (감연희, 박용수, 박재석, 차영원)
전시기간 : 2017년 8월 2일 ~ 2017년 8월 29일(월요일 휴관)
전시장소 : 쉐마미술관 전관
관람시간 : 오전 10시 ~ 오후 6시 (30분 전 입장 마감)
후원 : Nine Dragon Heads



전시내용

Temps Magasin since 1883

이번 쉐마미술관 특별 전시는 설치, 음향, 조소 등의 다양한 활동의 감연희, 박용수, 박재석, 차영원 네 사람이 함께 창작 및 협업을 통하여 새로운 시각예술을 선보는 전시이다.

이들은 시각예술과 타 영역이 함께 협업 과정에서 유연한 사고와 상호 협력을 통해 스스로의 영역을 확장하며 관람객들의 기억과 추억의 참여로 감상의 확장을 넓히는 전시를 만들고 있다.

지금의 미술은 추상미술의 재현이 사라지며 기호, 언어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특히 이번 ‘Temps Magasin since 1883’ 작업에 등장하는 상상과 미래에 수단의 상징인 ‘기차역’은 네 사람의 상상력, 사물, 기억의 요소들이 재조합되며 새로운 오브제들로 탄생되어 보여 진다.

다양한 위치의 타 분야의 아티스트들의 협업은 새로움이라는 기대를 갖게 한다. 무더운 여름 미술관의 시간여행이 기다려지는 이유이다.

글, 한영애 / 쉐마미술관 학예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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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