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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가로지르기’



일시 : 2020년 5월 16일 ~ 11월 14일
시간 : 10:00 ~ 13:00
장소 : 쉐마미술관 교육실
참여대상 :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 구성원
참여인원 : 20명x2기수=40명

신청마감

재료로서의 물질은 시각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는 미술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많은 예술가들이 이러한 재료들을 사용함으로써 머릿속에서 추상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을 실재의 것으로 존재하게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재료로서의 물질은 미술의 역사와 함께 현대미술에서 다양하게 실험되고 또 개선되며 진화해 왔다. 지금도 현대미술은 끝없는 소재들로 새롭게 탄생되고 있다. 쉐마미술관의 ‘2020 가로지르기’ 프로그램은 지역의 추상 조각 작가인 ‘백솔뫼’ 작가와 함께 머릿속의 추상적 생각들을 담아내는 과정과 그 과정에 필요한 다양한 물질을 이용해 참여 가족들은 작가적 시각을 공유해 보고자 한다. 단순히 물질을 대하는 방식이 아닌 형태가 없는 비물질적 생각들을 시각적인 표현을 넘어 모든 감각을 열어, 생각의 가로지르기를 시도하는 프로그램

Categories

2020년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