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20쉐마미술관 소장작품 특별전 다양성 언어로서의 현대미술

한국작가 : 김봉태, 김재관, 김재남, 김정희, 김택상, 박장년, 백승호, 신성희, 안승각, 이두식, 이석구, 이석주, 이승조, 정강자, 정진국, 정해일, 주태석, 진익송, 하종현, 하태임
외국작가 : 마리엘 레베끄(Marielle Lévêque), 앤디 워홀 (Andy Warhol), 요시나가 유타카(Yoshinaga Yutaka) , 우노 가즈유키(Uno Kazuyuki), 유숩 하지페이조비이치(Jusuf Hadžifejzović), 창신(Cang Xin)
전시기간 : 2020년 1월 4일 ~ 2020년 3월 8일 (일·월요일 휴관)
전시장소 : 쉐마미술관
관람시간 : 오전 10시 ~ 오후 6시 (30분 전 입장 마감)
주최 · 주관 : 쉐마미술관
운영 : 쉐마미술관



전시내용

2020년 庚子年 쥐띠 해가 밝아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현대미술의 ‘창조의 샘’이라는 의미를 함의하고 출범한 쉐마미술관이 2019년 개관 10주년을 지나 2020년 11년 차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우수청년작가 공모전시, 한·중, 한·일, 한·인도, 한·네델란드, 한·프랑스 등의 국제교류전, 청주·광주, 청주·해남, 진도 등 지역 간 교류전을 개최하면서 바쁘게 보냈습니다.
그 뿐 아니라 쉐마아트포럼 운영, 각종 기획전, 어린이들의 예술체험 교육, 지역 공동체와 연계한 지원 사업 등등 ··· 지난 10년간 주옥같은 사업들을 진행하여 왔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며, “다양성 · 언어로서의 현대미술”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소장작품 상설전으로 2020년을 시작하려합니다.
그동안 소장해왔던 작품 중에 안승각, 하종현, 이승조, 신성희, 정강자, 박장년, 이두식, 김봉태, 정해일, 김재관, 진익송, 김정희, 김재남 등 한국작가들의 작품과
앤디 워홀, 유숩, 마리엘 르베크, 요시나가 유타카, 우노 가즈유키, 창신 등의 외국작가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하였습니다.
모두 쉐마미술관의 소중한 작품들이면서 우리 고장의 중요한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오셔서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글, 김재관 / 쉐마미술관장, 미술학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