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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조각협회展

참여작가 : 강일석, 강완규, 권준호, 김대제, 민병동, 배승수, 백솔뫼, 송일상, 어문선, 어호선, 윤덕수, 이기수, 이돈희, 이선구, 이선희, 임태경, 장백순, 전상화, 정민용, 황학삼
전시기간 : 2019년 7월 25일 ~ 2019년 8월 11일 (월요일 휴관)
전시장소 : 쉐마미술관
관람시간 : 오전 10시 ~ 오후 6시 (30분 전 입장 마감)
주최 · 주관 : 충북조각협회
후원 : 충청북도, 충북문화재단



전시내용

올해는 긴 더위가 기승을 부려 힘들고 어려움이 많았지만 시원한 청량감을 작품에 담아 충북조각가협회 회원들이 여러분을 모시고 자리를 함께 하고자 합니다.

자신만의 조형 언어로 응축되고 융합되어진 실험적 에너지로 창출된 작품이 여러분을 반길 것입니다.

작가의 길은 새로움을 찾아 무단히 도전하는 험난한 과정속에 있습니다.

무엇 무엇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 그려보고 만들어 봅니다. 하지만 마음에 미흡함을 느끼고 다시 새로운 생각과 재료의 실험속에 작품에 도전합니다.

영속성을 갖고 꾸준한 노력속에 만족감이 없는 작가의 생각속에 하나의 작품이 선보입니다.

세상을 대하는 개개인의 시각이 서로 다르듯 작품마다 자신의 모습과 개성을 지녀 작가의 사상과 성장을 탐구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여러분의 관심속에 예술이 꽃피우는 계기가 되리라 믿고 함께 축하해 주시고 격려의 말씀도 부탁드립니다.

글, 이돈희 / 한국조각가협회 충북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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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