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Season Open 상설전
한국작가 : 김승회, 김영자, 김재관, 김정희, 김연식, 권현진, 서박이, 서승연, 유석규, 이경수, 이경화, 이석구, 이승희, 임은수, 이홍원, 정해일, 하종현
외국작가 : 우노 가즈유키(UNO Kazuyuki), 이가와 세이료(IKAWA Seiryo), 요시나가 유타카(Yoshinaga Yutaka), 수오탄, 아이쉬동(Ai XuDong), 사타드루 소반 반두리(Satadru Sovan Banduri), 미츠노리 쿠라시게(Mitsunori Kurashige)
전시 기간 : 2016년 2월 4일 ~ 3월 27일(월요일 휴관)
전시장소 : 쉐마미술관
관람시간 : 오전 9시 30분 ~ 오후 5시 30분 (30분전 입장 마감)












전시내용
병신년 2016년도 새해를 맞이하면서 쉐마미술관 Season Open 첫 전시회를 현대미술 『상설전』으로 마련하였습니다. 전시 작품의 대부분은 쉐마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소장품으로, 현대미술의 근현대미술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총34점의 소중한 작품을 중심으로 전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상설전은 쉐마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작품 300여점 중, 한국 근현대미술을 상징하는 원로작가 하종현, 서박이, 정해일, 이석구화백의 작품과 함께 지역을 대표하는 중견작가인 김정희, 서승연, 이경수, 이승희, 임은수, 이홍원작가의 다양한 기법과 농익은 작품성향이 돋보이는 현대미술작품, 쉐마미술관에서 진행된 개인전, 신진작가 지원전에 참여한 젊은 작가 그룹인 김연식, 권현진, 유석규작가의 참신한 시도가 돋보이는 현대미술작품과 쉐마미술관에서 진행된 2회의 국제전에 출품한 한국, 일본, 중국, 태국작가 8인의 아시아 현대미술의 현재를 살펴볼 수 있는 작품들이 함께 전시되고 있습니다. 본 전시는 쉐마미술관의 대표적 소장품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임과 동시에 전시되는 소장 작품들은 현대미술의 독보적 작품세계를 이루고 있는 중견작가, 젊은 작가, 외국작가의 작품 등 작가들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현대미술의 다양한 행보들에 대해 집약적으로 살펴볼 수 있어 그 의미를 한 층 더 할 것이며, 평면작품을 비롯하여 조형, 꼴라쥬, 추상미술, 오브제, 영상 등 다양한 장르의 시각을 통해 제작된 작품들을 통해 관람객으로 하여금 현대미술의 접근방식을 폭 넓게 바라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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